영등포구간호사회(회장 이미화)는 7월 9일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도헌연구센터에서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주관하고 영등포구간호사회가 주최한 2025년 구간호사회 특별사업의 일환으로마련되었으며, 총 60여 명의 간호사들이 참석해 퍼스널컬러 진단과 이미지 메이킹을 직접 체험하며큰 관심을 보였다.
강의는 퍼스널컬러 전문 강사진이 진행하여, 참석자들은 자신의 톤과 분위기에 어울리는 색을 진단받고, 일상과 직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이미지 연출 팁 등을 배우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이미화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현장에서 늘 애쓰고 계신 간호사 선생님들께 잠시나마 자기이해와 재충전의 기회를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오늘 이 시간이 선생님들 각자가 지닌 매력을 새롭게 발견하고, 더욱 당당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일상에 돌아가는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영등포구간호사회는 앞으로도 간호사의 전문성과 정서적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