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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간호사회 최인숙 회장,‘여권통문의 날 기념 유공표창’수상

작성일

25-09-15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1740

첨부


여성 권익 향상과 양성평등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된 여권통문의 날(9월 1일)을 맞아,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간호사회(서울특별시간호사회 분회) 최인숙 회장이‘여권통문의 날 기념 유공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권통문의 날’은 1898년 9월 1일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인권 선언인 여권통문을 기념하기 위해 지정된 날로서, 이 뜻깊은 시기에 수여된 이번 표창은 간호전문직 활동을 통한 여성 역량 강화와 지역사회 보건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박정선 회장은“동대문구간호사회를 이끄는 최인숙 회장님의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이번 표창은 간호전문직의 헌신과 열정을 사회가 높이 평가한 결과이며, 동대문구간호사회와 함께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전체 회원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된다”고 전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앞으로도 여성 간호사의 권익 보호와 전문성 제고, 양성평등 실현을 위한 활동에 앞장서며,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간호전문직 단체로서의 책임을 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