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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는 온전한 쉼의 시간, 「2025년 나이팅게일 캠프」뜨거운 호응으로 마무리

작성일

25-10-29

작성자

관리자

조회수

33027

첨부

나를 돌보는 온전한 쉼의 시간

-「2025년 나이팅게일 캠프」, 회원 298명 참여 속 뜨거운 호응으로 마무리 -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는 회원들의 심신 회복과 복지 증진을 위한 「2025년 나이팅게일 캠프」를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강원도 홍천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참가자들의 큰 호응 속에 마쳤다.

이번 캠프는 바쁜 업무 속에 지친 간호사 회원들에게 에너지 재충전과 자기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1박 2일 프로그램으로, 총 298명의 회원이 참여했다.

자연 속에서 진행된 숲테라피, 소도구테라피, 싱잉볼 비움 명상, 힐링 KIVA 등 다양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참가자들은 만족도 조사에서 대부분 “진정한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마음의 여유를 되찾았다”, “이런 프로그램이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 등의 긍정적인 의견을 남겼다.
또한 “간호사들에게 매년 스스로를 돌보고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프로그램 참여보다는 힐리언스 선마을에서처럼 자신을 돌아보며 치유할 수 있는 내적 시간이 필요합니다. 주변 선후배에게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라는 반응이 이어졌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 여러분의 큰 호응과 격려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간호사들이 스스로를 돌보고 회복할 수 있는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