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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권고 아닌 법적 의무” 간호사 최소 배치기준 첫 구체화 N

  “권고 아닌 법적 의무” 간호사 최소 배치기준 첫 구체화 60년 만의 대수술 … 3교대 고려한 ‘배치상수 4.8’ 도입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을 보장하기 위한 ‘의료기관 간호사 최소 배치기준’이 처음으로 구체화됐다. 1962년 제정 이후 60여 년간 실효성 논란이 이어져 온 간호사 배치 기준이 환자 중증도와 병동 특성을 반영한 과학적 데이터에 기반해 전면 재설계되면서 의료 현장에 큰 변화가 예고된다.   대한간호협회는 30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의료기관 간호사 최소 배치기준 마련 토론회’를 열고, 간협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사 배치기준 마련 TF 위원인 조성현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마련한 ‘의료기관 간호사 최소 배치기준(안)’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TF안의 핵심은 간호사 배치 기준을 기존의 ‘권고 기준’이 아닌 모든 의료기관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법적 하한선’으로 명확히 규정한 데 있다. 현재 국내 의료기관은 간호관리료 차등제를 통해 간호사 확보 수준에 따라 입원료를 가산·감산하고 있으나, 최저 등급에도 최소 기준이 없어 인력이 극도로 부족한 상황에서도 입원료 청구가 가능한 구조적 한계를 안고 있다.   조성현 교수는 “현행 제도는 간호사와 환자 모두를 위험에 노출시키고 있다”며 “환자가 지불하는 입원료와 실제 제공되는 간호 수준 간의 불일치를 해소하기 위해 실질적인 규제 장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TF안에 따르면 상급종합병원 성인 일반병동의 간호사 1인당 환자 수는 2027년 8.4명, 2028년 7.2명으로 단계적으로 하향 조정된다. 중환자실, 응급실, 수술실 등은 병동 특성과 환자 중증도를 반영해 기준을 세분화했으며, 특히 응급실은 한국형 응급환자 분류도구(KTAS) 단계별로 최소 배치기준을 차등 적용하는 방식을 제시했다.   또한 TF는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병동의 특성을 반영해 ‘배치상수 4.8’ 개념을 도입했다. 이는 환자 곁에 간호사 1명이 24시간 상주하기 위해 실제로 최소 4.8명의 인력이 필요하다는 의미로, 휴무와 3교대 근무를 고려한 현실적인 산출 방식이다.   TF는 간호사의 건강권과 휴식권 보장을 위해 이 배치상수를 2031년까지 단계적으로 상향하는 로드맵도 제시했다.   조 교수는 “인력의 양적 확대만으로는 간호사의 소진과 이직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며 “최소 배치기준의 법제화와 함께 간호관리료 제도 개선, 지역 간 임금 격차 해소가 패키지로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여야 의원들도 제도 개선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남인순·서영석·서미화 의원은 “선진국에서 간호사 1명이 4~5명의 환자를 담당하는 동안 우리나라는 16명을 감당하는 비정상적인 구조를 끝내야 한다”며 “단순한 수치 조정을 넘어 업무량 기반의 배치 기준을 간호법에 명시해야 숙련된 인력이 현장을 떠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미애·김예지 의원 역시 “60년 된 낡은 산식에서 벗어나 환자 인권을 반영한 기준의 법제화가 시급하다”면서도 “지역 간 의료 격차와 중소병원의 인력 양극화 문제를 완화할 수 있는 세심한 보완책이 병행돼야 한다”고 밝혔다.   인사말을 통해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배치 현황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기준 미준수 기관에 대한 실효성 있는 제재를 마련해야 제도가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다”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 병원급 의료기관 간호사 배치기준 마련 TF 위원장인 김진현 서울대 간호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은 가운데 진행된 지정토론에서 강미영 대림성모병원 간호본부장은 “간호사 대 환자 비율과 환자 치료 결과 간에는 유의미한 긍정적 상관관계가 이미 다수 연구로 입증됐다”며 “재원 일수와 병원 감염, 중환자실 입원 및 사망률은 감소하고, 환자 만족도는 증가하는 효과가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간호사 1인당 환자 수 공개는 환자의 알 권리와 의료기관 선택권 보장을 위한 기본 정보”라고 강조했다.   김민건 부천고려수재활요양병원 간호사는 “간호사가 있어야 할 자리에 실제 간호사가 있는 것이 상식이자 법적 의무가 돼야 한다”며 “간호사 정원을 간호조무사로 대체할 수 있도록 허용한 현행 비율 개념을 바로잡고, 직종 간 과도한 업무 부담과 법적 모호성을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배성희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는 해외 사례를 들어 “미국 캘리포니아와 호주 퀸즐랜드에서 간호사 최소 배치 기준 도입 이후 환자 사망률 감소, 의료 질 향상, 간호사 직무 만족도 증가가 확인됐다”며 “국내 연구에서도 환자 사망률 감소와 입원 기간 단축, 미완료 간호 감소 효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아울러 정책 효과를 높이기 위해 결과 기반 인센티브 제도 도입과 급성기 병상 구조 재편의 필요성을 제안했다.   유미화 GCN녹색소비자연대 상임대표는 “간호사 인력 부족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줄이려면 단순한 숫자 채우기가 아닌 질적 평가와 모니터링이 병행돼야 한다”면서 “특히 수도권과 지역 간 의료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취약지 간호사 인력 지원 방안 마련이 절실하다”며 “정책이 현장에서 겉돌지 않도록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감시하고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주호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자문위원은 “간호등급과 간호사 대 환자 비율을 의료기관이 직접 신고하고 공개해야 한다”며 “국민의 알 권리 보장을 위해 산출·신고 방식을 일별 기준으로 전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태길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요양병원과 중소병원의 간호사 배치 기준은 의료의 질과 간호사 처우에 직결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간호법 제29조에 명시된 정책 수립 의무를 바탕으로 신중하면서도 책임 있는 검토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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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내년 간병 급여화 본 사업…“간호사 중심 관리체계 필수” N

내년 간병 급여화 본 사업…“간호사 중심 관리체계 필수” 국회서 간호·돌봄 통합체계 및 인력 구조 개편 촉구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요양병원 간병비의 건강보험 급여화가 국가적 과제로 부상한 가운데 내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간호·요양·돌봄 체계 전반의 근본적인 개편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대한간호협회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여야 의원들은 30일 오후 국회에서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요양병원 혁신 및 간병 급여화 토론회’를 개최하고 제도 개선 방향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간병 급여화가 단순한 ‘비용 지원’을 넘어 서비스의 ‘질적 혁신’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데 입을 모았다.   더불어민주당 김남희·이수진·남인순 의원은 “간병은 이제 국가가 책임져야 할 중대한 과제”라며 “간호사에게 전가되는 과도한 행정 부담을 해소하고, 사적 간병인의 법적 관리 체계를 명확히 구축해 환자와 의료진 모두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같은 당 백혜련·서영석 의원은 “요양병원이 지역사회 복귀를 돕는 ‘회복 거점’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2026년 통합돌봄 제도 시행에 맞춰 간호사 1인당 환자 배치 비율을 전면 재설계하는 등 인력 구조의 근본적인 개선을 주장했다.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과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 역시 “요양병원이 단순 돌봄 시설이 아닌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며 간병 인력의 고령화와 불안정한 고용 구조 개선을 당부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는 돌봄의 공공성을 강화하는 구조 개혁”이라며 “간호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관리·감독 체계가 제도 설계의 핵심이 돼야 한다”고 역설했다.   발제에 나선 서영자 효사랑가족요양병원 간호부원장은 “현재 간호사 1명이 40~50명의 환자를 담당하는 열악한 상황”이라며 “급성기 중환자들이 요양병원으로 유입되는 현실에서 인력 배치 상향 없이 간병 급여화가 진행되면 간호사의 업무 과중은 피할 수 없다”고 지적하고 “성공적인 의료중심 요양병원 혁신을 위해서는 간호사 배치 상향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황라일 신한대학교 간호대학 교수는 “요양병원의 간병은 단순한 생활 보조가 아니라 의료 연계 돌봄”이라며 “환자 상태를 가장 잘 아는 간호사가 중심이 되는 관리 체계 없이는 간병서비스의 질과 안전을 담보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함명일 순천향대학교 보건행정경영학과 교수가 좌장 맡은 가운데 진행된 토론회에서 신현호 법률사무소 해울 대표변호사는 “간병 관리 의무 강화에 따른 의료기관의 법적 책임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회보험 차원의 위험 분산 장치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장석용 연세대 보건대학원 교수는 “현재 요양병원 통합판정체계는 과도한 소요 시간과 판정 불일치 등의 한계가 있으나 제도가 안착됨에 따라 점차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요양병원 간병인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감독을 위해 간호사의 역할이 필수적이며 이를 뒷받침할 교육전담 간호사 지원 확대가 시급하다”며 “간호계 역시 환자 안전과 의료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간병인 제도화와 대규모 인력 양성을 위한 제도적 개선을 촉구했으며, 우경임 동아일보 논설위원은 “간병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요양병원 간호사의 처우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공인식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은 “정부는 중증·복합질환 장기입원 환자를 대상으로 간병인 1:4 배치 및 3교대 근무를 기본으로 한 급여화를 추진 중”이라며 “간병 인력의 질 관리를 위해 교육전담간호사 비용 지원 등을 검토하고 있으며 현장 의견을 수렴해 2026년 하반기 본 사업을 확정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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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

[업무협조-한국문화예술원]25년 지역 탐방 및 체류형 인문프로그램 "인문열차" 홍보모집 협조(모집: 11/28일까지) N

 2025 지역 탐방 및 체류형 인문프로그램 「인문열차」 참가 안내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관하는 **2025년 지역 탐방 및 체류형 인문프로그램 「인문열차」**가 아래와 같이 진행됩니다. 본 프로그램은 전국 경찰·소방 공무원 및 간호직을 핵심 참여 대상으로 하여, 사회필수직군이 일상 속에서 겪는 정서적·감정적 소진을 치유하고 예방하는 인문 치유 프로그램입니다. 영남권의 자연·건축·문화와 함께하는 1박 2일 인문 탐방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심 있는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프로그램 개요 사업명: 2025년 지역 탐방 및 체류형 인문프로그램 「인문열차」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일정: 2025년 12월 중 진행 예정 대상: 경찰·소방 공무원, 간호직 등 사회필수직군 내용: 영남권 자연·건축·문화를 기반으로 한 인문 탐방 1박 2일 체류형 치유 프로그램 일상 속 소진 회복 및 정서적 재충전 ■ 문의 및 안내 인문열차 운영사무국 전화: 02-6958-7725 이메일: traininmun@gmail.com 🚅 인문열차 개요 ■ 일정 2025. 12. 3.(화) ~ 12. 4.(수), 1박 2일 ■ 장소 영남권 일원 (사유원, 선비문화테마파크, 국립칠곡숲체원 등) ■ 제공 내용 이동·숙박·식사 일체 제공 이동: 교육열차 (왕복 티켓 제공, 원하는 역 탑승 가능) 숙박: 안동스탠포드호텔 (경북 안동시 풍천면 도청대로 400) 식음: 양일 아침·점심·저녁 제공 🔍 주요 프로그램 교육열차 옆자리 낯선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관계를 시작하는 인문 연결 시간 사유원 팔공산 자연·건축의 조화 속에서 즐기는 도슨트 투어, 산책, 음악공연 선비문화테마파크 100만 평 규모의 선비문화 공간에서 진행되는 소그룹 인문활동 선비다례: 명가다례원 원장의 다례 시연 및 찻자리 선비간찰: 석정서당 원장의 서예 편지 작성 선비풍류: 품격 있는 음악공연 국립칠곡숲체원 산림휴양 다누리길 자연 산책, 숲해설, 케렌시아 명상 안동스탠포드호텔 베스트셀러 1위 『혼모노』 성해나 작가와 함께하는 ‘인문의 밤’ 📢 참여자 모집 안내 모집기간: ~ 11.28.(금) 18:00까지 모집대상: 정서적 소진을 치유하고 싶은 만 19세 이상 누구나 직계가족 1인 동반 신청 가능 경찰·소방공무원·간호직 가점 부여 참가비: 3만 원 참여 종료 후 온누리상품권 전액 환급 ✅ 신청방법 아래 접수폼 링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 링크: https://forms.gle/29PXHbKv1Q2ajgtC8 ※ 신청을 위해 구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문의처 인문열차 운영사무국 전화: 02-6958-7225 이메일: traininmun@gmail.com 문의시간: 평일 10:00~17:00 (점심 12:00~13:00 제외) 🚌 인문버스 안내 중장년과 함께 강원권·수도권·충청권으로 떠나는 **‘인문버스’**도 모집 중입니다. 아래 링크에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세요. 링크: https://litt.ly/inmunbus ※ 구글 로그인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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