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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N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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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7

[대한간호협회-알림]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에 대한 2차 감염 발생으로 인한 감염관리 지침 준수 안내 N

  의료기관 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2차감염으로 집단발생 역학조사 중 - ’25년 6월 청주소재 상급종합병원 중환자실에서 SFTS 환자 심폐소생술 과정 중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된 의료진 7명의 SFTS 2차 감염을 확인   - SFTS는 주로 참진드기를 통하여 감염되나, SFTS 중증환자 및 사망자의 혈액 및 체액 노출된 경우 사람 간 전파 가능   - SFTS는 치료제와 예방 백신이 없고 국내에서 현재까지 발생한 사례 중 치명률이 18.5%로 높은 만큼 SFTS 환자 진료·처치 시 의료기관 감염관리지침 준수 필요   질병관리청(청장 지영미)은 최근 의료기관 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를 심폐소생술 하는 과정에서 다수의 의료진(7명)이 환자의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되어, 2차감염된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역학조사 및 접촉자 관리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SFTS 지표환자(69세, 여)는 6월 2일부터 발열 등 증상을 보여, 6월 4일 보은 소재 병원에 입원 후, 6월 5일 청주 소재 종합병원으로 전원 되었으며, 6월 9일 발열 및 범혈구감소증 등 증상 악화로 청주 소재 상급종합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이후 환자 상태가 급격히 악화되어 중환자실에서 심폐소생술 받던 중 6월 11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사망하였다. * 접촉자 전수에 대해 역학조사 중이며, 전파 우려가 없어 의료기관명은 공개하지 않음   당시 심폐소생술에 참여한 의료진 중 9명이 6월 17일부터 20일까지 발열, 두통, 근육통, 설사 등 증상이 나타남에 따라 SFTS 확인진단검사 결과 7명이 양성으로 확인되어 관할 보건소에 신고되었다. 보건당국의 역학조사 결과 기관 내 삽관, 객담 흡입, 인공호흡기 적용, 심폐소생술 등의 처치 과정에서 의료진이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되었으며, 장시간 처치가 이루어짐에 따라 의료진의 노출 범위가 커졌다. 질병관리청은 SFTS 환자의 혈액‧체액에 직접 노출된 의료진과 장례지도사, 간접적으로 혈액‧체액에 노출 위험성이 있는 시‧공간적 노출자(의료진, 가족)를 대상으로 최대잠복기(14일)의 2배인 28일 동안 증상 발생을 추적관찰 중이다.   SFTS는 주로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지만, 고농도의 SFTS 바이러스를 배출할 것으로 예상되는 중증환자·사망자를 치료하는 과정에서 혈액 및 체액에 노출될 경우 비말을 통해 사람 간 전파가 가능하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SFTS 사람 간 2차 감염자는 총 35명이며, 그 중 의료종사자는 34명, 장례지도사는 1명이었다.     연도 합계 2014년 2015년 2017년 2020년 2024년 2025년 2차 감염자(명) 35 4 5 1 15 2 8* * 강원도 소재 의료기관에서 SFTS 환자 치료 중 주사침 찔림으로 2차감염 1명 발생   2차 감염된 의료종사자의 대부분은 SFTS 환자에게 고위험 시술(예: 심폐소생술, 기관삽관, 기관 흡인술 등)을 하는 과정에서 감염됨에 따라, 반드시 개인보호구 착용(N95 마스크, 고글 또는 안면보호구, 전신 가운, 이중 장갑) 등으로 환자의 분비물과 접촉을 막는 것이 중요하다.   지영미 질병관리청장은 “집단발생 역학조사를 통해 확인된 노출자는 추적관찰 기간 동안 증상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연락할 것”을 요청하며, “이번 사례를 통해 의료기관 내 2차 감염 위험성을 재확인하게 된 만큼 SFTS 환자 진료‧치료 시 개인보호구 착용 등 의료종사자 감염관리를 철저히 준수할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SFTS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므로, 긴 옷, 모자, 양말 등을 착용하여 노출 부위를 줄이고 기피제를 사용할 것”을 당부하였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감염관리 지침>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환자 의료기관 감염관리 - SFTS환자등을 진단·간호·치료하는 의료종사자는 표준 및 접촉주의 지침을 철저하게 지키고, 특히 중증환자 관리 시 철저한 비말주의 지침 준수 필요 - SFTS감염 의심 환자의 혈액·체액·분비물 등에 손상된 피부가 노출된 사람은 즉시 비누와 물로 오염된 피부를 씻고 결막에 노출된 경우 충분한 물이나 생리식염수로 충분히(15분 이상) 세척 - 노출된 사람은 마지막 노출일로부터 14일 동안 하루 2회씩 발열 감시를 포함한 추적관찰 시행 - 가급적 에어로졸을 만들 수 있는 시술을 가능한 피하고, 불가피할 경우 적절한 보호조치 실시   ◈ 중증환자 진료 시 개인보호구 착용안 - 중증환자 진료 시, 고글 도는 안면보호구, 이중 장갑, 전신 가운 착용 - 심폐소생술 및 기관흡인술, 기관삽관술 시 N95 마스크 착용   ◈ 사망환자 관리 - 사체는 높은 농도의 바이러스를 배출할 수 있으므로 사체를 다루는 의료종사자, 장례지도자 및 이송요원 등은 감염에 주의하여 사체 처리 필요 - 시신으로부터 혈액 및 체액의 누출이 있는 경우 개인보호구를 착용한 상태에서 의료용 솜 및 거즈 등을 이용하여 누출부위를 막으며, 누출이 심한 경우 시신을 방수용 시신백에 넣고 70% 이상의 알코올을 이용하여 표면 소독   ◈ 기타 주의사항 - SFTS 환자 관리 시 사용한 모든 물품과 의료기구는 교체나 소독 실시 - SFTS 환자를 직접적으로 접촉한 의료기관 종사자의 의류는 반드시 분리 세탁 필요   <붙임> 1. SFTS 개요 2. SFTS 2차감염 예방을 위한 포스터(의료기관 종사자용)     담당 부서 <총괄> 질병관리청 인수공통감염병관리과 책임자 과 장 김종희 (043-719-7160) 담당자 연구관 이소담 (043-719-7162) 역학조사관 남호진 (043-719-7168) 담당 부서 <협조> 충청북도 감염병관리과 책임자 과 장 윤정수 (043-220-4560) 담당자 역학조사관 이희용 (043-220-4565)       붙임 1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개요     구 분 내 용 정 의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bandavirus dabieense) 감염에 의한 질환 질병 분류 ▫ 제3급 법정감염병 병 원 체 ▫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Phenuiviridae 과 Bandavirus 속에 속함) 매 개 체 ▫ 주요매개체: 작은소피참진드기(Haemaphysalis longicornis), 개피참진드기(Haemaphysalis flava), 뭉뚝참진드기(Amblyomma testudinarium), 일본참진드기(Ixodes nipponensis) 등 감염 경로 ▫ 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바이러스에 감염된 참진드기에 물려서 감염 사람 간 전파 보고: 환자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직・간접적 노출에 따른 전파 가능성 존재 잠 복 기 ▫ 5~14일 호발 시기 ▫ 4~11월 호발 대상 ▫ 주로 50대 이상 임상 증상 ▫ 주증상은 고열(38℃이상)과 위장관계 증상(오심‧구토, 설사, 식욕부진 등) ▫ 출혈성 소인, 다발성장기부전 및 사망에 이르기도 함 - 혈소판‧백혈구 감소에 따른 출혈성 소인(혈뇨, 혈변 등) 발생 - 피로감, 근육통, 말어눌‧경련‧의식저하와 같은 신경학적 증상 동반 - 다발성장기부전 동반 가능 ▫ 주요 검사소견 - 백혈구 및 혈소판 감소 - 혈청효소 이상 : AST, ALT, LDH, CK 상승 진 단 ▫ 검체(혈액)에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바이러스 분리 ▫ 회복기 혈청의 항체가가 급성기에 비하여 4배 이상 증가 ▫ 검체(혈액)에서 특이 IgM 항체 검출 ▫ 검체(혈액)에서 특이 유전자 검출 치 명 률 ▫ 12~47% 정도(2013~2024년 국내 누적치명률 18.5%) 치 료 ▫ 증상에 따른 대증요법 환자 관리 ▫ 환자 관리 : 격리 필요 없음 - 단, 혈액 및 체액에 의해서는 전파 될 수 있으므로 의료종사자는 예방 원칙 준수: 환자 접촉시 의료종사자는 표준주의지침과 비말 및 접촉주의 지침을 준수 ▫ 접촉자 관리 : 격리 필요 없음 예 방 ▫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 ▫ 야외활동 시 - 풀밭 위에 옷을 벗어두지 않기, 눕지 않기, 풀밭에서 용변 보지 않기 - 돗자리 사용, 사용 후 세척하고 햇볕에 말리기 -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기 ▫ 야외활동 후 - 옷을 털고 세탁하기, 샤워‧목욕하기 - 몸에 진드기가 붙어 있는지 꼼꼼히 확인하기 ▫ 환자/감염동물의 혈액 및 체액에 대한 직∙간접적 노출 주의   붙임 2 SFTS 2차감염 예방을 위한 포스터(의료기관 종사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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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

[마감]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직원 채용 공고(예상보다 지원자가 많아 오후 1시로 조기마감합니다) N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직원 채용 공고>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직원을 다음과 같이 모집합니다. 열정과 역량을 갖춘 분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랍니다.   1. 채용 분야 및 응시요건   모집부서 (분야) 인원 담당업무 자격 우대사항 채용형태 운영소통부 (편집·봉사단 실무담당) 1명 편집·봉사단 실무담당 ○ 간호학 학사 이상으로    임상경력 3년 이상 ○ 간호학 전문학사로    임상경력 5년 이상  ○ 면허소지자  ○ 문서 처리 능숙자 ○ 행정 및 관련 업무 유경험자 정규직   2. 근무 조건 - 근무지: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사무실(구로구 공원로6가길 26, 4층) - 근무시간: 주 5일(월~금) - 급여: 내부 규정에 따름 - 수습기간 3개월 적용, 수습평가 후 계속 임용여부 결정 3. 전형 절차 - 1차: 서류 전형 - 2차: 면접 전형 (1차 합격자에 한하여 개별 면접일자 통보) - 최종 합격 발표: 개별 통보   4. 지원 방법 - 제출서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첨부된 서식 사용) - 접수방법: 이메일 접수만 가능 (메일주소: snaoffice@seoulnurse.or.kr) - 접수기간: 2025. 8.11(월), 13:00 까지   5. 유의 사항 - 최종 합격자는 간호사 면허증 사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 경력증명서, 건강보험 자격득실 확인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 제출된 서류는 일체 반환되지 않으며, 불합격 시「개인정보 보호법」에 따라 즉시 파기됩니다. - 제출 서류에 허위 사실이 확인될 경우, 채용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서류 기재 오류, 누락, 연락 불가 등의 사유로 인한 불이익은 지원자 본인의 책임입니다. - 기타 문의 사항은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사무처로 연락 바랍니다. (☎ 02-861-6968).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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