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Mayo Clinic 해외연수, 맞춤형 현장체험으로 글로벌 간호역량 강화
작성일
25-11-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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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가 주최한 '2025년 해외연수프로그램(미국 Mayo Clinic)'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며, 참여 간호사들의 글로벌 역량을 한층 강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연수에는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김이지 간호사를 포함한 총 9명의 간호사가 참여했으며, 지난 11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간 미국 미네소타주에 위치한 Mayo Clinic에서 다양한 교육 과정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Mayo Clinic 측에서 개인별 요구에 맞춘 선택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맞춤형 해외연수’로 운영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해 희망 부서를 직접 선택할 수 있었고, 이에 따라 병동, 수술실, 응급실 등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실제 실무 환경을 깊이 있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의료 현장에서 운영되는 교육 시스템을 직접 확인하며 시야를 넓힐 수 있어 좋았다”며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전문성과 국제적 감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해외연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