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봄통합 시대, 현장의 목소리로 간호 정책을 만들다!」- 2026년 간호정책 아카데미 개최
작성일
26-06-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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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통합 시대, 현장의 목소리로 간호 정책을 만들다!」
- 2026년 간호정책 아카데미 개최
서울특별시간호사회(회장 박정선)는 지난 6월 26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2026년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아카데미는 '돌봄통합 실무전략과 간호정책 제안, 이렇게 하면 통한다!'를 주제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대비하여 돌봄통합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무역량과 간호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구간호사회장과 간호부서장 등 총 55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 속에 진행됐다.
박정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올해 창립 80주년을 맞이했다"며 "지난 80년 동안 간호는 환자 곁에서, 그리고 정책의 빈틈을 메우는 자리에서 그 역할을 다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비롯해 간호 현장을 둘러싼 정책 환경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만큼, 이제는 간호사들이 정책을 단순히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현장의 목소리로 정책을 만들어가는 주체가 되어야 한다"며 이번 아카데미 개최 취지를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의 언어로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며, 간호의 전문성과 사회적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첫 번째 특강에서는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윤주영 교수가 '돌봄통합법 시행 대비 현장실무 전략'을 주제로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에 따른 제도 변화와 지역사회 중심 돌봄통합 체계에서 간호사의 역할, 현장 실무 대응 전략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변화하는 보건의료 환경 속에서 간호 전문성이 어떻게 발휘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 두 번째 특강에서는 이윤정 전 보좌관이 '정책의 이해와 지역 의제 발굴'을 주제로 정책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지역사회 현안을 정책 의제로 발전시키는 방법을 소개했다. 실제 입법과 정책 개발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제안 과정과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실질적인 전략을 전달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간호정책 설명과 설득' 워크숍에서는 이윤정 전 보좌관과 한민경 이화여자대학교 간호과학연구소 연구교수가 함께 참여형 교육을 진행했다. 특히 같은 지역의 구간호사회장과 간호부서장을 한 조로 구성하여 지역 현안을 공유하고 정책 아이디어를 함께 도출하는 방식으로 운영함으로써,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정책 제안 및 설득 역량을 높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참석자들은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의견을 나누며 지역사회 간호 현안을 정책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이번 간호정책 아카데미를 통해 돌봄통합지원법 시행 이후 변화하는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현장의 경험과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간호사의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계기를 마련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정책 활동을 통해 간호의 전문성과 정책 리더십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