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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11

2025년도 회원등록 마감 안내

        [ 온. 오프라인 회원등록 마감 일정 안내 ]   안녕하십니까, 서울특별시간호사회입니다. 온·오프라인 회원등록 마감 일정을 아래와 같이 안내드립니다. 회원 등록을 예정하고 계신 분들께서는 마감기한을 확인하시어 기한 내 신청을 완료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 평생회원 마감 - 2025.12.15.(월) 18:00 까지 2. 감액/면제 마감 - 2025.12.26.(금)  3. 가상계좌 마감 - 2025.12.28.(일) 4. 회원등록 마감 - 오프라인: 2025.12.19.(금) - 온라인: 2025.12.31.(수) 18:00 까지 ☎ 문의사항 - 오프라인 등록 02-853-5497 - 온라인 등록 1588-6282(내선 4번)  

2025-12-04

「방문간호 국제 심포지움」신청 안내

대한간호협회는 2026년 3월 돌봄통합지원법 시행을 앞두고 선진 사례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한국형 모델에 대한 논의와 실천방안을 모색하고자 다음과 같이 ‘방문간호 국제 심포지움’을 개최하오니, 관심있는 회원님들께서는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1. 일시: 2025.12.10.(수) 10:00(9:30 접수 시작) 2. 장소: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개별 주차 불가, 대중교통 이용) 3. 주최: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어기구 위원장,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 이수진 의원,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 서영석 의원, 김남희 의원 외 4. 주관: 대한간호협회 5. 신청: 구글 링크: https://forms.gle/tNEDYHDyQgQe1yVh9  신청 바로가기 클릭                  붙임  방문간호 국제 심포지움 기획(안) 1부. 끝.  

2025-10-10

입금자를 찾습니다.

서울특별시간호사회 계좌로 협회비를 입금한 회원을 찾습니다! 해당 하시는 분께서는 본인 확인을 위해 아래 서류를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 제출 서류 증빙이 가능한 통장사본 또는 입금내역서(입금일자 및 금액이 확인 가능한 서류) 📌 제출 방법 이메일: 8535497@seoulnurse.or.kr 입금자 확인 후 해당 내역은 정상적으로 처리될 예정입니다.

2025-08-20

「한국간호사 권리장전」 및 「한국간호사 윤리강령」

2025-08-14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간협, 광복 80주년 맞아 ‘간호사가 지킨 대한민국’ 캠페인 전개 미서훈 독립운동가 간호사 발굴… YTN라디오와 1년간 공동 제작 방송   대한간호협회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간호사가 지킨 생명, 헌신으로 지킨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대규모 릴레이 캠페인과 라디오 공동 제작 시리즈를 동시 전개한다. 이번 사업은 독립운동에 헌신한 간호사들의 공적을 기리고, 아직 서훈을 받지 못한 독립운동가 간호사의 명예 회복을 목표로 한다.   간호협회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에 참여한 간호사 74명을 발굴했으며, 현재 58명만이 정부 서훈을 받은 상태다. 나머지 16명은 여전히 미서훈 상태다. 협회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국민 참여를 바탕으로 이들의 서훈을 촉구하고, 추가 발굴 작업도 이어갈 계획이다.   캠페인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QR코드를 스캔해 캠페인 이미지나 자료를 준비한 뒤, 서훈 촉구와 추모 메시지를 작성하고 필수 해시태그 #간호의_이름으로, #독립운동가74인, #서훈은_약속입니다를 포함해 SNS에 게시하면 된다. 릴레이 형식으로 지인이나 팔로워를 지목해 참여를 확산시킬 수 있다.   아울러 간호협회는 YTN라디오와 함께 ‘대한민국을 간호하다’ 시즌2를 오는 9월부터 2026년 8월까지 1년간 공동 제작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15인의 독립운동가 간호사 이야기를 120초 분량의 스토리텔링으로 담아 하루 3회 송출한다. 이정숙, 노순경, 이애시, 한신광 등 국내외에서 독립운동과 간호 활동을 병행했던 여성 독립운동가들의 삶이 조명된다.   간호협회는 이를 통해 간호사의 나라사랑 정신과 역사적 역할을 재조명하고, 여성이라는 이유로 역사 속에서 잊힌 간호사 독립운동가들의 이름을 되살리겠다는 방침이다.   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은 “생명을 살리고 독립을 지키기 위해 헌신한 간호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후대에 전하고, 광복 80주년의 뜻을 국민과 함께 나누겠다”고 말했다.   간호협회와 YTN라디오가 함께 전개하는 이번 캠페인과 방송 시리즈는 국가적인 보훈문화 확산 사업의 일환으로, 전국민적 관심과 참여가 기대된다.      

2025-03-20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 공고

(사)서울시간호사회 경상회계의 2024년 결산 및 2025년 예산을 다음과 같이 공고합니다.

2024-08-22

[편집]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

서울특별시간호사회는 회원들이 함께 만드는 간호 현장의 이야기 ‘서울간호’ 발행을 위해 회원 원고를 모집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 대상: 서울지부 회원(2024년도 회원 등록)   2. 주제: 자유 기고    3. 응모분야:  1) 에세이: 개인의 이야기 또는 간호현장의 이야기  2) 포토: 사진 및 1-2줄의 설명글    4. 응모분량: 한글-맑은고딕, 10포인트, 줄간격 160% 기준 A4용지 약 1.5매    5. 응모방법: 홈페이지 공모전 [서울간호 회원 원고 모집]으로 제출    6. 제출서류: 원고, 사진(JPG파일 1MB 이상), 서울간호 원고 투고 신청서(첨부파일 참고)   7. 접수기간: 연중 구분 발행 접수원고 선정 2025년 Summer호 8월 30일 2024.9.1. ∼ 2025.3.30. 4월 예정 Winter호 12월 31일 2025.3.1. ∼ 8.31. 9월 예정 ※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대한 동의서와 저작권 이용 동의서에 동의한 원고에 한함 8. 선정발표: 개별연락(문자, 이메일)    9. 문의: 02-853-5497, 내선 203번  

2024-06-28

[봉사단] 서울간호돌봄봉사단 모집

                                       -서울간호돌봄봉사단원이 되어주세요-      -접수안내-    ㅇ 접수기간 : 수시     ㅇ 접수방법 (아래 방법 중 택1)      1. 이메일 접수         - 서울간호돌봄봉사단 가입신청서(첨부파일) 작성 후 제출         - 제출처: snaedit@seoulnurse.or.kr      2.  온라인 접수         - 구글폼 작성 후 제출         - 👉 https://forms.gle/am4Kcg4AMAz9Bv5s8                 

2025-12-29

서울특별시간호사회 「2025년 간호정책제안 공모전」 수상자 결과 안내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 주최한 「2025년 간호정책제안 공모전」에 대한 관심과 참여 에 대해 감사드리며,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공모주제: 간호수가 관련 정책제안 2. 수상자  3. 시상안내: 상장(수상자 소속 기관 발송)/ 상금(수상자 개인 계좌 입금)                    상장 수여 사진을 본회 홈페이지에 게시하는 것으로 갈음 ※ 상장 수령 후 전달식 촬영 기념사진을 이메일(snapubl@seoulnurse.or.kr)로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2025-12-26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국회 토론회 개최

요양병원 ‘간병 급여화’ 국회 토론회 개최 30일 오후 2시 간병 서비스 질 향상 및 안전 강화 대책 논의 요양병원 간병서비스의 질 제고와 환자 안전 강화를 위한 제도적 해법을 모색하는 자리가 국회에서 마련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12월 30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요양병원 혁신 및 간병 급여화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남희·이수진·남인순·백혜련·서영석 의원, 국민의힘 김예지 의원, 조국혁신당 김선민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이번 토론회는 정부가 추진 중인 ‘요양병원 간병지원 시범사업’과 향후 간병 급여화 정책의 방향성을 점검하고, 의료필요도가 높은 환자를 중심으로 한 요양병원 혁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2024년부터 입원 환자의 간병비 부담 완화와 간병서비스 질 향상을 목표로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을 시행 중이며, 2026년부터 의료중심 요양병원을 선정해 간병 급여화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간병서비스의 질 저하, 관리 부실로 인한 의료사고와 인권침해 문제가 반복되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실제로 요양병원 간병인의 다수는 파견업체 소속으로 근속기간이 짧고, 60대 이상 고령 인력이 78.8%에 달하는 등 인력 구조가 불안정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환자 안전을 담보하기 위한 간병인 관리·감독 체계 마련과 간호 인력 배치 기준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다. 토론회 1부에서는 공동 주최 의원들의 개회사와 함께 대한간호협회 신경림 회장의 인사말이 예정돼 있다. 2부에서는 순천향대학교 함명일 교수가 좌장을 맡아 본격적인 논의가 이어진다. 첫 번째 발제에서는 효사랑가족요양병원 서영자 간호부원장이 ‘요양병원 간병지원 1단계 시범사업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두 번째 발제에서는 신한대학교 황라일 교수가 ‘환자 중심의 안전하고 질 높은 요양병원 간호서비스 혁신 방안’을 제시한다. 이어 연세대학교 장석용 교수, 법무법인 해울 신현호 변호사, 한국환자단체연합회 안기종 대표, 동아일보 우경임 논설위원, 보건복지부 공인식 건강보험지불혁신추진단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제도 개선 방향과 정책 과제를 놓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 관계자는 “요양병원이 의료필요도가 높은 환자를 책임지는 공간으로 전환되기 위해서는 간병 급여화와 함께 간호·돌봄 통합체계 구- 2 -축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토론회가 환자 안전을 최우선에 둔 실질적인 정책 개선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부 - 요양병원 혁신 및 간병 급여화 토론회 포스터

2025-12-26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국가 책임 인프라로 국회 토론회서 여야·전문가 “수가 현실화·인력 기준 개선 시급 지적 초고령사회 진입으로 간병 수요가 폭증하는 가운데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단순한 비용 절감 차원을 넘어 국가가 책임지는 ‘환자 안전 인프라’로 재설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국회에서 나왔다. 24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이수진·남인순·서영석(더불어민주당), 김미애·김예지(국민의힘)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날 참석자들은 현행 제도의 구조적 한계를 지적하며 근본적인 체질 개선을 촉구했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전문 간호 인력이 24시간 상주하며 돌봄을 제공하는 제도로, 2015년 도입 이후 환자 안전사고 감소와 높은 만족도라는 성과를 거뒀다. 그러나 현재 참여 병상은 전체의 약 3분의 1 수준에 머물러 있는 실정이다. 발제자로 나선 윤수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간호부실장은 “중증환자 전담병실 운영을 통해 환자 상태 악화에 신속 대응하는 등 긍정적 효과가 뚜렷했지만 낮은 수가로 인한 인건비 보전의 어려움과 과도한 행정업무 부담 때문에 지속적인 운영이 불가능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인건비 보전이 가능한 수준의 수가 개선과 공공기관 인센티브의 총액 인건비 제외 등이 절실하다”고 제언했다. 신수진 이화여대 간호대학 교수 역시 “획일적인 간호사 배치 기준으로는 현장의 요구를 감당하기 어렵다”며 “환자의 중증도와 간호 요구도를 과학적으로 측정해 인력을 배치하는 체계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제도의 지속 가능성을 위해 ‘보상 체계의 현실화’가 시급하다고 입을 모았다. 김윤숙 대한간호협회 간호간병정책위원장은 “이제는 간병비 절감 정책에서 벗어나 국가가 책임지는 핵심 의료 인프라로 재정립해야 한다”며 수가 체계의 전면 개편을 요구했다. 김옥란 전국의료산업노조 정책국장은 합리적 보상을 통한 간호 노동 강도 완화를 강조했으며, 서인석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는 “2018년에 멈춰있는 인력 및 비용 구조를 탈피해 ‘환자 상태별 맞춤형 모델’을 도입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장한서 세계일보 기자는 “2026년 통합돌봄 및 요양병원 간병비 급여화 시행을 앞두고 이 제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으면 전체 돌봄 체계가 흔들릴 것”이라며 양적 확대보다 중증환자 전담병실 개선 등 질적 내실화를 통한 본사업 전환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하태길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장은 “환자의 입장- 2 -을 두루 살필 수 있었던 이번 논의가 매우 뜻깊었다”며 “앞으로 충분한 의견 수렴을 거쳐 현장에  적용될 수 있는 제도적 개선안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답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여야 의원들은 제도 개선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이수진·남인순·서영석 의원은 국가 책임 강화와 숙련된 간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체계 구축을 강조했으며, 김미애·김예지 의원은 현장 맞춤형 인력 배치 기준 개선과 입법적 지원을 약속했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국가 책임 돌봄 체계의 본사업으로 안착시켜야 한다”며 “간호사의 전문성이 정당하게 평가받는 선진 보건의료 체계를 구축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첨부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토론회 관련 사진

2025-12-26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 간협-국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본사업 전환 머리 맞댄다

간협-국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본사업 전환 머리 맞댄다 24일 국회서 중증환자 돌봄 공백 해소 및 통합 돌봄 체계 구축 모색 간호·요양·돌봄 통합체계 구축을 위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방안이 국회에서 본격적으로 논의된다. 대한간호협회는 오는 12월 24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4간담회의실에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이수진·남인순·서영석 의원과 국민의힘 김미애·김예지 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간호협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가 후원한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도입 9년째를 맞았음에도 여전히 ‘시범사업’ 형태에 머물러 있는 현실을 진단하고, 중증환자 돌봄 공백 문제를 포함한 제도적 한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사적 간병인 없이 전문 간호인력이 입원 환자를 직접 돌보는 제도로 2016년 건강보험 시범사업으로 도입됐다. 제도 도입 이전의 보호자 없는 병원 시범사업과 간병서비스 제도화 시범사업이 입원서비스 질 저하와 환자 부담 증가 문제로 종료된 것과 달리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간호사 배치 수준 향상, 환자 안전사고 감소, 입원서비스 질 개선 등 가시적인 성과를 거둬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는 제도 보완의 일환으로 지난 2024년 7월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 내에  ‘중증환자 전담병실’을 새롭게 도입했다. 상급종합병원과 종합병원 가운데 승인 기준을 충족한 기관을 대상으로 중증 수술 환자, 치매·섬망 환자 등 집중 관찰이 필요한 환자에게 기존 통합병동보다 상향된 간호사 배치 기준을 적용하는 것이 핵심이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여전히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동에서 중증환자 입원을 기피하는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 중증환자 전담병실 도입에도 불구하고 환자 중증도와 간호 필요도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인력 기준과 운영 구조가 근본적인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제도의 구조적 개선 방안이 집중 논의될 예정이다. 발제자로는 윤수진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간호부실장이 ‘간호간병통합서비스의 현황과 한계’를, 신수진 이화여자대학교 간호대학 교수가 ‘환자 중증도 및 간호 필요도에 따른 간호사 배치’를 주제로 발표에 나선다. 좌장은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김진현 교수가 맡는다.   이어지는 지정토론에는 대한간호협회, 노동계, 병원계, 언론, 정부 관계자가 참여해 다양한 시각에서 제도 개선 방향을 제시한다. 김윤숙 대한간호협회 간호간병정책위원장을 비롯해 김옥란 전국의료산업노동조합연맹 정책국장, 서인석 대한병원협회 보험이사, 장한서 세계일보 기자,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김희영 사무관이 토론자로 나설 예정이다. 대한간호협회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간호간병통합서비스가 더 이상 한시적 시범사업에 머무르지 않고, 환자 안전과 간호사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본사업 체계로 전환돼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중증환자 돌봄 공백을 해소하고, 간호·요양·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통합 돌봄 체계 구축을 위한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겠다는 입장이다. ※첨부 - 간호간병통합서비스 제도 개선 토론회 포스터

2025-12-26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 2년간의 간호돌봄 봉사, 적십자사 감사패로 빛났다

2년간의 간호돌봄 봉사, 적십자사 감사패로 빛났다 간협 중앙간호돌봄봉사단, 인천적십자병원서 의료 접근성 확대 기여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돌봄봉사단이 대한적십자사의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난 경감과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수상했다. 대한적십자사는 12월 20일 중앙간호돌봄봉사단에 감사패를 전달하며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해 인간의 고난을 덜고 복지 증진에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 이유를 밝혔다. 이번 수상은 2023년 10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2년이 넘는 기간 동안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에서 이어진 지속적인 간호 돌봄 봉사 활동의 결실이다. 봉사단은 해당 기간 총 24회에 걸쳐 봉사에 참여하며 약 550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활력징후 측정과 문진을 실시했고, 진료 봉사 활성화를 위한 100여 회의 간담회에도 참여해 의료 서비스 프로세스 개선에 기여했다. 또한 진료 참여 대상자 홍보, 자원봉사자 교육, 관련 활동의 대한간호협회 기사 보도 및 홈페이지 게시 등 의료 접근성 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을 병행해 왔다. 중앙간호돌봄봉사단 이은정 단장(세브란스병원)은 “이번 상은 단원 선생님들의 끊임없는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특히 지난 2년 동안 주말 이른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기꺼이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수상이 그간의 노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돼 더욱 뜻깊으며 앞으로도 더 따뜻한 봉사를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중앙간호돌봄봉사단의 헌신은 실제 생명을 살리는 성과로도 이어졌다. 2023년 11월, 봉사단 소속 간호사들은 인천적십자병원 공공의료본부 박미자 팀장과 함께 누구나진료센터를 찾은 50대 러시아 국적 이주노동자의 뇌졸중 전조증상을 신속히 발견해 응급의학과로 의뢰했다. 해당 환자는 정밀검사 결과 뇌동맥류가 의심돼 응급 전원 및 치료를 받았으며, 누구나진료센터가 진료비 전액을 지원해 적절한 치료로 이어질 수 있었다. 인천적십자병원 누구나진료센터는 국민건강보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의료취약계층을 위해 매주 토요일 무료 진료를 제공하는 공공의료 사업으로 2022년 7월 개소 이후 지금까지 외국인 환자에게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중앙간호돌봄봉사단은 지난 12월 20일 봉사를 끝으로 누구나진료센터에서의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지만 현장에서는 “2년 넘게 이어진 간호사들의 헌신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에게 큰 희망이 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첨부 – 대한적십자사 감사패 수상 관련 사진                     (사진 왼쪽 이은정 대한간호협회 중앙간호돌봄봉사단장)

2025-12-24

서울특별시간호사회가 전하는 메리크리스마스

2025-12-22

「2025년 구간호사회 대민사업 공모전」 수상구 발표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 25개 구간호사회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구간호사회 대민사업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래와 같이 선정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가. 공모주제: 2025년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시행한 대민사업 내용 나. 선정 결과 구분 구간호사회명 사업명 상금 금상 동대문구 동대문구간호사회! 구민건강 요람에서 무덤까지 안전지킴이 사업 100만원 은상 성북구 2025년 성북구 간호사회 아름다운 행보 각 50만원 송파구 송파 간호의 빛이 되다: 건강과 나눔의 실현 동상 도봉구 응답하라 도봉구간호사들이여 - 함께해요. 우리 각 30만원 서초구 서초구간호사회, 함께 나누는 건강과 마음 동작구 건강 플러스 동작-생애주기별 행복 건강 돌봄 프로젝트 다. 시상식 일정: 2026년 제1차(‘26.2.20.(금)) 대표자회의 (※ 시상 등 자세한 사항은 선정구에 개별 안내해 드릴 예정입니다.)  

2025-12-19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 간호인력지원센터, ‘이직 방지’ 컨트롤 타워로 거듭난다

간호인력지원센터, ‘이직 방지’ 컨트롤 타워로 거듭난다 단기 교육 한계 탈피… 전 생애주기 경력관리 플랫폼 전환 본격화   간호인력지원센터(이하 센터)가 단순히 유휴 인력을 현장에 복귀시키는 역할을 넘어, 간호사의 조기 이탈을 막고 전 생애주기 경력을 관리하는 ‘현장-정책 연계 플랫폼’으로의 대전환을 선언했다.   지난 12월 15~16일 열린 ‘2025 간호인력 지원센터 전환기 신규 사업 기획 워크숍’에서는 간호법 시행에 발맞춰 센터의 기능을 전면 재설계하기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그동안 센터의 주요 과업은 현장을 떠난 유휴 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단기 교육과 재취업 지원에 쏠려 있었다. 그러나 현장 전문가들은 이러한 방식이 ‘잦은 이직과 조기 이탈’이라는 간호계의 고질적 문제를 해결하는 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다고 입을 모았다.   이직과 이탈이 반복되는 구조적 원인을 해결하지 않은 채 인력 공급에만 치중하는 것은 임시방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다. 참석자들은 신규 간호사의 번아웃, 경력 간호사의 역할 과부하, 시니어 간호사의 커리어 정체 등 각 단계에서 발생하는 이탈 지점을 선제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는 데 뜻을 같이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간호사의 경력을 하나의 연속된 흐름으로 인식하고 단계별로 체계적인 지원책을 마련하는 방안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구체적으로는 예비·신규 단계의 임상 진입 불안을 해소하기 위한 표준화된 지원체계 구축부터, 경력 단계의 전문성 강화와 유연한 경력 전환 지원, 그리고 숙련된 경험을 갖춘 시니어 단계의 역할 재설계 및 지역사회 연계 모델 도입까지 포함하는 포괄적인 경력 관리 구조를 제안했다.   이러한 포괄적인 경력 관리 구조가 현장에서 실현되기 위해 기반이 돼야 할 것으로 강조된 것이 ‘이직등록제도’이다. 간호사의 이직 및 이동 정보를 체계적으로 누적·관리함으로써, 경력에 따른 맞춤 지원은 물론 이탈의 원인이 되는 노동조건 개선을 위한 정책적 근거(Data)를 마련하겠다는 구상이다.   센터는 이번 워크숍에서 도출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2026년 이후의 중장기 사업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간호법 시행을 계기로 간호 정책의 무게중심이 인력의 ‘양성’에서 ‘장기근속’으로 이동하고 있음을 명확히 한 것이다.   센터 관계자는 “이제 센터는 단순한 취업 지원 기관이 아니라 간호사가 건강하게 일하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핵심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 과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첨부 - 간호인력지원센터 워크숍 관련 사진

2025-12-16

[대한간호협회-보도자료]간호인력지원센터 10주년…‘생애주기 통합 플랫폼’으로 도약 선언

간호인력지원센터 10주년…‘생애주기 통합 플랫폼’으로 도약 선언 국회 토론회, 간호사 처우·임금·근무환경 개선을 국가적 과제로 강조     간호인력지원센터 설립 10주년을 맞아 간호사 인력 지원체계를 재정립하고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가 12일 오후 국회박물관에서 열렸다.   여야 국회의원이 공동 주최하고 보건복지부가 후원한 이번 토론회는 대한간호협회 간호인력지원센터가 주관했으며, 간호사 인력 문제를 국가 보건안보 차원의 핵심 과제로 다뤘다.   간호인력지원센터는 2015년 ‘간호인력취업교육센터’로 출범해 경력단절 간호사의 재취업을 지원해왔다. 지난 10년간 1만1159명이 직무 재교육을 받았고, 이 중 6856명이 재취업에 성공해 61.4%의 취업률을 기록했다. 또한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확대 시기에는 병원 직무교육을 통해 1만423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는 등 현장 수요에 적극 대응해왔다.   지난해 간호법 제정으로 ‘간호인력지원센터’로 정식 개편된 이후 지원 범위는 재취업 중심에서 ▲장기근속 지원 ▲전문성 향상 ▲경력단절 예방 ▲직무역량 체계 구축 등 간호 인력의 ‘전 생애주기 지원 플랫폼’으로 확대되고 있다.   발제자로 나선 함옥경 대한간호협회 연구책임자는 “센터는 단순한 취업·교육 기능을 넘어 간호사의 경력, 전문성, 근속을 총괄하는 통합 플랫폼으로 진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향후 전략으로 ▲권역센터 10개에서 16개로 확대 ▲신규 간호사의 임상 적응을 돕는 NRP(간호사 레지던시 프로그램) 시범 도입 ▲통합형 교육체계 개편 등을 제안했다.   박영삼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센터장은 한국 간호인력 노동 현황을 발표하며 임금·노동 격차 문제를 구체적으로 제시했다. 2024년 전일제 간호사의 월평균 임금은 355만 원, 주당 평균 노동시간은 41.6시간으로 나타났으며, 초임이 과도하게 낮고 근속에 따라 임금이 늦게 상승하는 구조적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간호사 인력 문제는 단순 인력 부족이 아니라 고용·노동·복지·지역의료 전반과 연결된 문제”라며 “간호인력지원센터가 국가 차원의 정책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토론회를 주최한 국회의원들도 간호사 인력 지원체계 강화에 뜻을 함께했다.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의원은 “열악한 근로환경과 높은 이직률, 지역 간 인력 격차 해결을 위해 실효성 있는 대책이 시급하다”고 말했고, 남인순 의원은 “간호사가 안정적으로 일할 조건을 마련하지 않으면 어떤 제도도 현장에서 작동하기 어렵다”고 강조했다. 서영석 의원도 “간호사 근무 여건 및 인력 불균형 문제는 국가 보건안보와 직결된 핵심 과제”라고 평가했다.   국민의힘 김미애 의원은 “센터는 이제 생애주기 전반을 지원하는 국가적 플랫폼이 돼야 한다”고 밝혔으며, 김예지 의원은 “중앙센터와 권역센터가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을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진보당 전종덕 의원은 “지난 1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간호인력지원센터가 국가적 과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으로 도약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신영석 한국보건사회연구원장이 진행한 패널 토론에서는 현장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정혜경 녹색병원 간호부장은 “중소병원 간호사의 어려움을 정부와 센터가 함께 해결할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했고, 김수진 대전간호요양센터 대표는 “지역사회 간호의 구조적 문제를 해소하고 장기근속이 가능하도록 인력 수급·양성·근무환경 개선을 세 축으로 지원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박은정 성애병원 수간호사는 ▲중소병원까지 포괄하는 표준 교육 체계 구축 ▲근로환경·정서적 안전 지원 강화 ▲숙련 간호사를 위한 단계별 역량 개발 체계 마련 등의 정책 방향을 제시했다.   또한 이주호 고려대 노동문제연구소 상임연구위원은 “센터가 지역 기반을 넘어 현장 변화를 이끄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선 노조·시민단체 등과 시민사회 거버넌스를 우선 구축하고, ILO의 ‘양질의 일자리(Decent Work)’ 개념을 토대로 목표를 설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규빈 뉴스1 기자는 “대중과 언론의 간호사 업무 이해도가 낮다”며 “기자들이 현장을 직접 취재해 목소리를 담을 수 있도록 센터가 적극 나서달라”고 요청했다.   이정은 보건복지부 간호정책과 사무관은 “센터의 역할을 기존 ‘취업’ 중심에서 ‘지원·교육’ 중심으로 전환하고, 간호사 관련 현안을 장기적 관점에서 검토해 내년도 계획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신경림 대한간호협회 회장은 “간호인력지원센터가 국가·지자체·의료기관·학계를 연결하는 협력적 거버넌스의 허브이자 실행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하겠다”며 “모든 간호사의 성장을 지원하고 국민 건강을 책임지는 국가 인프라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간호사 인력 정책이 단순한 직종 복지를 넘어 국민 건강권, 의료체계 지속가능성, 국가 보건안보와 직결된 문제임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첨부 - ‘간호인력지원센터 10주년 기념 토론회’ 관련 사진  

2025-11-27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창립 80주년 기념 주제 공모전」 수상자 발표

본회에서 진행한 「서울특별시간호사회 창립 80주년 기념 주제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에 대해 감사드리며,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1. 수상자 명단 No 이름 근무처 1 강 세 정 서울아산병원 2 이 소 정 한양대학교병원 2. 상금: 각 20만원 3. 시상 안내: 2026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시 시상(수상자에게 개별 연락 예정)  

2025-11-25

「2025년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콘텐츠 공모전」 수상자 발표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 진행한 「2025년 간호시뮬레이션 교육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많은 관심과 참여에 대해 감사드리며, 선정 결과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2025-11-25

2025년도 「제70회 한마음 장학생」 선발 결과 발표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는 2025년도 제70회 한마음 장학생 선발 결과를 다음과 같이 발표합니다. 선발된 장학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1.선발결과: 붙임 참조 2.장학증서 수여 일정   가. 일시: 2025. 12. 8.(월) 14:00   나. 장소: 서울특별시보라매병원 대강당 ※ 시상, 장학금 지급 등 세부 사항은 개별 안내드릴 예정입니다. 끝.   붙임 장학생 명단 1부. 끝.